현재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현진, 정지혜입니다.
학교에서는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냈었는데 지금은 회사 동료로 하지만 호칭은 그대로 선배님~~ 이라고 부르는 항공운항과 졸업생들입니다.
항공사 승무원이 목표였지만 영어와 경력을 좀 더 쌓은 후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승무원의 꿈은 잠시 미뤄두고 현재는 대구의 인터불고 특급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둘다 현장실습생으로 인터불고에서 근무를 하고 취업으로 이어진 경우입니다.
까다로운 손님과 VIP고객들이 많을 때는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도 많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고객응대방법, 서비스 매너, 서비스 실습 등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이제는 선배들에게 칭찬도 많이 듣고, 저희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면서 근무를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