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졸업을 앞두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김해국제공항 지상직에 합격을 하여 현재까지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대경대학 항공운항과 졸업생 박소형입니다.
저는 휠체어 승객 등 혼자서 여행하기 힘든 승객들의 출국과 입국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거운 휠체어와 승객의 짐을 관리하는 일이 무척 힘들었지만 나의 조그마한 힘이 승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는 서비스 위너라는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이미지메이킹과 서비스 마인드 항상 마음에 새기고 최고의 항공사의 지상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