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br>국제관광과에서 영어는 앞으로 본인이 어떤 분야로 진출하는 가 또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하는가에 따라 영어의 활용도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br>진로에 따른 영어의 중요도를 부문별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br>먼저 항공사나 크루즈 승무원의 경우는 토익 550점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와 영어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만으로도 채용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br>항공사 지상근무도 채용과정에서나 근무에서 영어 부담없습니다.<br>여행사 부문은 통역가이드의 경우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등 언어권별로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외 해외시 여행자를 인솔하는 국외여행인솔자는 자격증 취득에 있어 영어에 대한 규정도 없고 영어를 못해도 일하는데 무리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행사 부문 일하는데도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취업이나 일에 무리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 분야이든 영어 잘하면 도움 되는 건 당연하겠지요.<br>그리고 호텔리어의 경우 프론트 쪽은 영어 활용도가 중 정도이고 식음료 등 부서에선 영어가 메뉴 주문과 관련된 정도의 수준이면 적응 가능합니다. 이건 대학에서 익혀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채용과정에서 특별히 영어를 테스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br>리조트 쪽도 영어를 채용과정에서 영어 보지 않습니다.<br>카지노딜러도 해당 업장에서 업무상 필요한 수준의 영어를 익히면 족합니다. 특히 딜러는 게임과정에서 손님과의 사담은 금지이고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정도의 영어라 부담없는 정도입니다.<br>한마디로 말하면 분야 및 부서별 성격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특정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채용과정이나 향후 취업해서 일함에 있어서도 영어를 부담스러워할만큼 정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잘하면 그 만큼 상대적으로 본인의 경쟁력이 되고 성장함에 있어 도움 되는 것 또한 잊지 말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br>그리고 끝으로 독자기준자만 면접을 보는데 이때 영어로 질문 하지는 않습니다.<br>면접시 영어 상관없습니다.<br><br>-----------------------------------------------------------------------<br><br>안녕하세요^^<br>국제관광과에 들어오고싶은 학생입니다<br>질문사항이 있어서요^^<br>영어를 잘해야만 관광과에 들어갈수 있는건가요?<br>제가 영어실력이 영 형편이 없어서요<br>공부할 마음은 있습니다^^<br>혹시, 면접볼때,<br>영어로 질문하시면 영어로 답을 해야하는<br>경우가 있는가요?^^<br>답변부탁합니다..^^<br> 주소 : <br><br>휴대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