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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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이 작성일2003-05-15 05:00 조회7,3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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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남교수님의 댓글
김종남교수 작성일수시 가접수 중이라는 것은 원서를 현재 미리 받아 수시접수때 처리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호텔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호텔로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tv드라마 속에나오는 것처럼 호텔리어란 그 어느 직장보다 화려한 공간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호텔리어는 그 속에서 서비스를 받는 이가 아니라 서비스를 행하는 이로 존재하기에 쉽지 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통해 남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ㅈ어려움보단 즐거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봅니다. 현대 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호텔, 여행, 항공 등 관련 관광산업의 발전은 더욱 커지리라 예상되고 이에 종사하는 이들도 전문인으로 인식받고 그들의 대우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하고 각광받으리라 본인은 믿습니다. 또 학생의 주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외모나 키가 호텔취업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분들이 알고 있는 것이 전혀 틀리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호텔이 아니라 그 어느직장에서도 모든 조건에 차이가 없거나 비슷하다면 이왕이면 외모나 키의 조건이 좋은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우리가 취업 면접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이사람이 이 분야에 일할 수 있는 자세나 기본 실력이 되어있는지 충분히 이 일에 대한 사명감이나 스스로의 비젼을 갖고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압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면접관이 외모를 우선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경우는 아주 드물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키나 외모를 보는 경우는 호텔내 특정 업장의 경우 적정한 키가 필요한 자리가 있기도 합니다. 학생의 키가 호텔에 취업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업장도 있으니 그리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 봅니다. 외모도 글쎄요. 면접에서 미인컨테스트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리고 호텔이외에도 관광산업분야에는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등등 좋은 취업처가 많이 있답니다. 분명 학생이 대학에 들어와서 성실히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교수님들께서 취업자리는 적극 도와주고 있으니 함께 노력하면 되리라 봅니다. 궁금함이 다소 해결될지....... 그럼 또 언제든.... 무엇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