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br>향후 가이드를 꿈꾸는 학생이군요. 환영합니다.<br>가이드란 직업은 정말 매력있는 직업이지요.<br>전세계를 내 품안에 안고 사는 직업이랍니다. 아울러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기분 좋을 때중 하나가 소풍가고 놀러갈 때 그때 바로 이들 여행자와 함께하며 그 여행이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진행되도록 진행하고 관리하는 직업이지요. 그래서 가이드란 직업은 수진 학생이 얘기한 것처럼 외국어가 필요하고 중요하게 작용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이드란 직업이 외국어를 아주 잘하고 또 잘해야만 하는 직업으로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가이드란 직업은 일반인들이 아는 통칭하는 가이드가 사실 여러 형태로 나뉘어 진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좀 더 상세히 이해하면 정말 외국어를 잘해야만 하는 가이드가 있는 반면에 영어를 못해도 아니 다소 뒤진다해도 그 일을 함에 있어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답니다. 그 종류와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먼저 첫째, 관광통역안내원이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주로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와 한국을 두루두루 관광할 때 안내하는 역할을 하기에 영어든 일어든 반드시 외국어해야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이 경우는 외국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외여행인솔자라(투어컨닥터)는 가이드 입니다. 이는 한국인이 해외로 여행을 할때 한국에서부터 해외 전일정을 함께하며 여행사의 대표로서 그 전일정이 가장 완벽하고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총괄하고 관리하며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이 경우는 외국어잘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만 본인이 외국어 실력이 모자라더라도 해외 현지에서 한국인 가이드가 별도로 나와 함께 진행하기에 비록 외국어 실력이 모자라도 일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 외국어에 대한 부담이 다소 적은 편입니다. 사실 이 직업은 현재 현업에 있는 사람들 중 외국어 실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경우에 속하는 편입니다. 셋째, 해외현지가이드입니다. 이 직업은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해외현지 여행사 소속으로 그 나라로 찾아오는 한국인들을 안내하는 일입니다. 취업은 따라서 해외로 나가야합니다. 이 직업은 실제 외국어에 대한 부담이 많이 가는 것 같지만 그 가이드가 일하는 지역에 따라서 외국어를 잘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 외국어실력이 모자라도 일정기간의 현지 교육을 거쳐 일하는 경우도 있습다. 가이드는 보통 이 세가지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br>본 학과는 투어가이드과정을 신청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현지가이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해외현지여행사와 학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하고 교육 후 본인이 원하면 바로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동안 해외에서 실질적인 가이드 연수를 받는데 학생들은 산업체가 제공하는 항공료, 숙식비, 생활비 등 지원받아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언어교육, 가이드 실무교육, 가이드 실전참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받아 아주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외에도 가이드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수진 학생이 앞으로 희망하는 가이드란 직업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니 열심히 준비해 앞으로 전세계를 내품안에 안고 사는 이가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또 연락주세요. <br>그리고 이 지면에서 얘기하기 어려운 개별적인 상세 상담을 원하면 내게 위에 보이는 이메일을 통해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r>아, 하나 빠졌네요! 미안합니다. 올해 수시1차모집은 7월 경에 시작됩니다.<br><br> -------------------------------------------------------------<br><br>올해 수시 언제부터 시작하나요?<br>전 가이드쪽으로 관심이 많은데요.  영어를 잘해야만 하는지??<br>전 가만히 한 곳에 있는 것보다 여러 곳으로 돌아다니는 일이 좋아 앞으로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는가이드란 직업세계에 관심이 많아서요.ㅋㅋ<br> <br><br> 주소 : <br>